-
경애하는 수령 동지 간단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1. 10. 2. 21:42
정보
표지

자자 국정원 분들, 그런거 아닙니다. 시놉시스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네이버 시리즈 별점 & 관심등록 & 댓글

네이버 시리지 9점대다. 그냥 믿고 보자. 
벌써 댓글창이 불타오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별점&댓글

카카오 페이지는 별점이... 알 수 없다. 
작가도 제목이 좀 그런걸 알고 있다 키워드
#대체역사물 #북한 #정치외교물 #영지물 #신선한소재 #쉴틈이없는전개
간단리뷰
추천 독자
혹시....북한에 대해 아십니까...?
아신다구요?
좋네요! 한번 읽어보시죠.
장점
일단 네이버 시리즈 평점이 9점이 넘어.
그럼 그냥 믿고 봐야하지 않겠어?
소재도 독특하면서 우리랑 아주 친숙하고 말이야.
심지어 필력도 좋은 작가라고.
전개 속도도 시원시원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
유사국가 북한답게 난관이 계속해서 닥쳐오는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상당히 신선하고 전략적이야.
추리물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반할 수도 있을 걸?
단점
너가 좀...글쎄... '강한'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쪽이던 간에 불편할 수도 있을거야.
왜냐하면 일단 북한이 나오기도 하거니와, 실제 한국의 대통령들을 비롯해 생생히 살아있는(있던)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거든.
그러다보니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뭐...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지.
그런데 정치색이 강한 작품은 아니니 걱정을 너무 하지는 말라고.
그리고 작가의 생각이 좀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그렇게 틀린 이야기도 아니라서 나는 괜찮게 읽었어.
등장인물들에 대한 캐릭터가 조금 평면적이긴 한데, 사실 실존 인물들로 이야기를 구성하려니 그럴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어쨌든 캐릭터성에 중점을 두진 않았고, 사건 전개에 중점을 둔 소설이야.
추천
외전까지 합쳐서 350화인 작품이야.
그런데 전개가 늘어지지 않고 몰아치는 성향이기 때문에 결제하기 아깝지 않은 작품이야.
신선한 소재라 전개를 예측하는 재미가 있고, 떡밥을 뿌리는 것과 회수하는 것 모두 잘 되어있어서 좋은 작품을 읽은 느낌이 날거야.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다룬 대체 역사물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즐겼던 작품이다.
개인 별점
9.7점
약스포 요약
구조 - 목표
북한 배경이야.
그럼 뭐겠어?
주인공이 북한 최고 권력자가 되어서, 북한 경제 살린다음, 통일하는거 아니겠어?
오우...근데 난이도가 헬인데?
첫 번째 구조
자. 시작하려면 북한 장악해야지?
근데 배경 상황이 김일성→김정일로 넘어가는 시간이란 말이야?
어떻게 장악할까?
쿠데타 해야지.
쿠데타해서 정권 잡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즉시 북한 살리기에 들어간다고.
두 번째 구조
나라 살리려는데 가장 필요한게 뭘까?
돈이지.
근데 북한이 돈이 많어?
어림도 없지.
그래서 주인공은 돈을 벌 궁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회귀자 답게 해결을 한단말이야.
그 당시에 일본 버블이 터지고, 중국에서는 천안문 사건이 터졌거든?
주인공은 그 시기를 잘 타서 돈을 벌고 슬슬 친미 외교를 하기 시작해.
아 심지어는 걸프전에 유엔군으로 파병도 한다고.
세 번째 구조
자 북한이 친미 노선을 탄다... 누가 제일 싫어하겠어?
중국이겠지?
그때 당시만 해도 천안문이니, 덩샤오핑 실각이니 해서 다른데 눈돌릴 틈이 없던 중국이 서서히 북한에 압박을 가해온단 말이야?
그리고 북한은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게 돼.
어떻게? 전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한번 보고 확인해봐
외전 or 열린 결말 여부
열린결말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아?
다행히 여기는 열린결말이 아니야.
그렇다고 새드 엔딩도 아닌 깔끔한 해피엔딩이니 보기 편할거야.
외전도 넉넉하게 넣어주니 만족할만하다구.
추가
나는 솔직히 탈북자들이 이 소설을 보고 리뷰해줬으면 좋겠다.